- 특허 받은 공법으로 고아낸 깊고 진한 맛
한우의 고장 횡성군 횡성축협에서 신제품 ‘횡성축협한우® 도가니탕’을 출시했다. 특허 받은 공법으로 고아 깊고 진한 맛을 온전히 담았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적어 기운이 없는 요즘 집에서 보약처럼 한 그릇 먹으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횡성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보약을 다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횡성축협 하나로마트, 한우프라자(본점, 우천, 새말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6월 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횡성축협은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가공공장에서 도가니탕 외에도 육포, 소시지, 스테이크, 사골곰탕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2009년 대한민국 최초 국가명품인증을 받은 제1호 한우브랜드다. 2020년에는 17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조합원은 모두 횡성군 내에 있는 축산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1,188명의 조합원이 약 47,000두의 한우를 키우고 있다. 횡성군 전체 1,390명이 키우는 61,000두 한우의 약 7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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