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99인의 아티스트 작품 등 전시 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전시회 ’사람사는 세상展’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99명의 작가가 참여한 200여점의 작품 전시 외에 전속사진사 ‘장철영’의 특별사진전, 노통에게 쓰는 편지, 노무현을 그리다, 영화 ‘노무현입니다’ 23일(3시, 일요일) 상영 된다.
이번 전시는 해마다 5월이 되면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얘기처럼 '더불어 잘 사는 사회'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바람으로 그 뜻을 함께 염원하는 99명의 작가와 깨어있는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뜻 깊은 축제의 한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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