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1530년 심언광이 지은 별당 건축물. (보물 제183호)

보물 제183호. 해운정(海雲亭)은 1530년(중종 25) 당시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했던 심언광(沈彦光)이 지은 조선상류 주택의 별당건물로,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경포호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183호로 지정되었고, 심씨종중에서 관리해 오고 있다.
한편 현판 ‘해운정’은 송시열(宋時烈)의 글씨이며, 그 안에는 권진응, 율곡 이이 등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시문과 글이 걸려 있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강릉 해운정 [江陵海雲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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