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 19 SS 시즌 스페셜에디션 시빌백(CYBILL BAG)]](/news/photo/201902/186_412_544.jpg)
[브랜드타임즈 현성필 기자]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에서 2019 S/S 시즌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시빌(CYBILL)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그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시그니처 라인 시빌(CYBILL)백의 스페셜 버전으로 유니크한 자수 느낌의 3D 프린트가 더해진 ‘레테라(Lettera)’, 블랙과 화이트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치(Scacchi)’, 아이그너의 상징인 말 금속 장식이 더해진 ‘까발로(Cavallo)’까지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두 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무드를 전달하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백과 크로스 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아이그너(AIGNER) 1950년대 뉴욕에서 첫 아이그너 가죽 컬렉션을 선보였고 독일 뮌헨에 아이그너 본사를 두고 행운의 말발굽을 상징하는 'A'자를 회사의 로고로 탄생,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1970년대 들어 아이그너는 트렁크 가방과 신발, 스카프와 넥타이, 향수, 액세서리 등으로 확장시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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