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버섯®은 버섯 중의 버섯이다. 옥천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송고®(대표 고문수)에서 대한민국 최초 재배를 성공했다.
옥천군에 귀농한 고문수 대표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재배에 성공했다. 송고버섯®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장점만을 합쳐 만들었다. 갓은 표고버섯의 모양과 맛이 나며, 대는 송이버섯 모양으로 송이향과 쫄깃한 고기식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송고버섯®은 청정지역 옥천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다. 쫄깃한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송고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버섯밥, 버섯볶음, 버섯튀김, 버섯샐러드 등 요리도 일품이다.
송고®는 버섯농장, 제품판매, 식당운영뿐만 아니라 체험농원도 운영하고 있다. 농장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고, 만져보고, 향기를 맡는 오감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송고버섯 요리 시식과 송고버섯®을 먹고 자란 식용곤충 장수풍뎅이, 장수애(애벌레) 체험도 할 수 있다.
송고버섯은 지식재산 경영에도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하면서 2013년 송고버섯® 상표등록, 2018년 송고®를 상표등록 했다. 버섯이라는 제품명칭으로 일반명사화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했다.
농업회사법인(주)송고®의 고문수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자존심과, 최상급의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송고버섯®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중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끊임없는 혁신 및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식문화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섯 브랜드로 성장하고, 옥천의 지역경제와 농민들의 가정경제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