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는 경기에 전념, 후원기업은 세무도 맡아 상승효과 창출
KLPGA 현세린(20, 대방건설) 프로골퍼가 병원 세무 전문기업 택스스퀘어(대표세무사 박성진, 김재성)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세린 선수는 이번 후원 협약식을 통해 우측 소매에 “택스스퀘어” 로고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
택스스퀘어는 병의원 세무업무에 특화되어 있는 세무 전문기업으로 국세청, 회계법인, 금융기관 VIP고객 자문출신 세무사들이 종합적인 세무자문을 하고 있다.
택스스퀘어의 박성진, 김재성 두 대표세무사는 “현세린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현세린 선수의 세무 사항까지 신경 쓰며 선수가 골프에만 집중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번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현세린 선수도 “택스스퀘어의 첫 후원 선수로서 어깨가 무겁고 꼭 첫 우승을 안겨 드려 후원에 감사를 표하겠다”고 말했다.
현세린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2018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준우승 2회 및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등 미래가 촉망 받는 유망주다. 2020년 본인의 첫 KLPGA 정규투어 무대에서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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