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근경제연구소에서 진행한 1기 아카데미가 23일 성황리에 종강을 했다. 20여명의 수강생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5회에 걸쳐 강의를 했다.
1회부터 3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비대면 강의로, 4회와 5회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23일 마지막 5강에서는 ‘K-평화 만들기’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최배근경제연구소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산업구조의 대변동이 가져온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경제 및 사회정책을 연구하고 대중과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주요 수행 사업은 정책현안에 대한 타당성 연구 및 결과의 공유, 새로운 경제. 사회 정책에 대한 연구 및 제안,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경제지표 및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 경제. 사회 정책에 대한 대중의 판단을 돕기 위한 교육서비스, 본 단체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연구 및 학술 용역사업, 연구성과, 조사분석자료의 간행, 방송 및 기관지의 발행, 기타 이 단체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010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교수’, ‘세계 100대 교육자’, ‘21새가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 2000명”에 선정 되었다.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KBS ‘최경영의 경제쇼’, MBC(안동) ‘허환구의 라디오 오늘’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최배근TV 그러니까 경제’,카카오채널에서 ‘최배근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엠파티구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세계화 무엇일 달라질까?’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거대한 분기점’, ‘한국사회 대논쟁’, ‘20187 미래 전문가가 말하는 서울의 미래’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