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펭수™ 상표 도용 논란 중에도 2건 출원
- 개인출원 2건 상표 심사 결과, 거절에 대한 의견제출 통지서
- 개인출원 2건 상표 심사 결과, 거절에 대한 의견제출 통지서
올 1월 EBS™ 자이언트펭TV 캐릭터 펭수™ 상표 도용에 따른 분쟁이 있었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개인은 상표출원을 취하했다. 하지만 2명은 유지를 했고, 2명은 출원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심사 결과로 볼 때 EBS™ 펭수™를 제외하고 모두 등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특허청에 출원 중인 9건의 펭수™ 중 EBS는 4건, 개인이 5건을 출원 중이다.
펭수™ 상표 도용 논란이 불거졌던 1월에도 추가로 2건이 더 출원 되었다. 한 건은 개인이 ‘GIANTPENGSOO/자이언트펭수’ 문자 상표로 출원을, 또 한 건은 ‘주유기를 들고 있는 펭수캐릭터’가 결합된 형태의 상표를 변리사가 대행을 해서 출원 했다.
총 9건의 상표 중 3건에 대한 상표 심사 결과가 나왔다.
이중 가장 먼저 출원한 정OO의 상표와 세 번째로 출원한 주OO 상표 2건은 EBS® 펭수™와 오인혼동의 이유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에 대한 의견제출통지서가 나왔다.
두 번째로 출원한 EBS® 펭수™는 선출원 상표가 등록이 되면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의견과, 지정상품이 불명확하다는 의견제출통지서가 제출 되었다.
비엔피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전종율 이사는 "2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자기 있는 EBS™ 자이언트펭TV 캐릭터 펭수™는 주지저명한 캐릭터 브랜드로 인정되어, 이후에 출원된 펭수™ 관련 상표는 모두 등록이 불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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