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투플러스 한우 전문점 ‘고기준™’이 8월 청담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18년 05월 현대백화점 인근 목동점 1호점 오픈 후 2년 만이다.
좋은 재료와 정직한 공정으로 엄선된 최고급 한우와 좋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고품질’ 의미를 담아 브랜드 네임을 ‘높은(高) 기준(基準)’의 뜻인 ‘고기준™(高基準)’으로 표현 했다.
‘고기준™’을 운영하는 회사 ㈜경희는 1976년 설립한 44년된 회사다. ㈜경희 창업주 故 이경희 회장은 1998년 02월 04일 ~ 1999년 12월 17일까지 100부작으로 반송된 MBC 드라마 “육남매”의 실제 모델이자 가난했던 육남매의 장남이다.
창업주의 꿈은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이 아닌 완전한 가전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2004년 창업주의 타계로 2세 경영이 시작 되었다. 이후에도 ㈜경희는 캐리어에어컨, 위니아대우, 위니아 딤채, LG전자, 삼성전자 등 대한민국 주요 가전회사의 1차 협력사로 가전제품들의 주요 플라스틱 부품 및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주의 꿈이었던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 완제품 개발 및 생산까지 제조 분야로 영역을 확대와 다양한 사업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2010년에는 프리미엄 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리스피 바바(CRISPY BAABAA)를 런칭하였다. 극세사 폴리에스테르 합성섬유가 아닌 오직 식물성 천연섬유인 면과 동물성 천연섬유인 양모 100% 만을 이용하여 침구 및 생활 아이템을 공급하여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경영진 중 미국 명문 요리 학교 CIA, WSET 와인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사업부 대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푸드 베버리지(Premium Food & Beverage) 사업부를 신설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고기준™을 런칭해, 프리미엄 투플러스 한우의 풍미와 엄선된 좋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은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이미지를 언어로 표현하는 고도의 작업이다. 목표 이미지와 관련성이 없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브랜드 네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기준™은 ‘높은(高) 기준(基準)’, ‘고기의 기준(基準)’도 연상되지만, ‘고기를 준’, ‘사람 이름’이 떠오르기도 한다.
‘고기준™’은 1호점 문을 연지 2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상표 출원이 되어있지 않다. 반드시 특허청에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