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세종지식재산센터 개소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센터 구축을 완료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28일(월) 세종지식재산센터를 개소했다.
세종지식재산센터(센터장 양진수)는 조치원읍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 4층에 입주해 중소•창업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과 육성을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세종센터가 수행할 지원 사업은 지식재산(IP) 성장단계에 따라 ▲IP디딤돌 프로그램(예비창업자) ▲IP나래 프로그램(창업7년이내) ▲중소기업IP 바로지원(중소기업 수시지원)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수출예정 기업)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센터의 지원사업 규모는 스타기업 1곳당 연간 7,000만 원 이내(3년간 최대 2억 1000만 원 이내)로 기업분담금은 30%다. 지원 사업에 관한 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지식재산센터(☎ 044~998~1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가 정부•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중소기업체 등 주요 경제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어 지식재산 창출 수요와 여건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종지식재산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특허 창출, 사업화와 유망 창업 지원 등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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