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있다’,,,600만 명이 사용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 웹사이트
‘코로나있다’,,,600만 명이 사용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 웹사이트
  • 원혜정 기자
  • 승인 2020.08.0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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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있다’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600만 명이 사용한 코로나 현황 확인 서비스다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알려주는 ‘코로나있다’ 웹사이트/사진제공=더대시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알려주는 ‘코로나있다’ 웹사이트/사진제공=더대시

‘코로나있다’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개인이 확인하기 쉽도록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20일부터 약 열흘간 2,000만 접속, 600만 명 사용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세가 보이지 않는 지금, 이 웹사이트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현재 ‘코로나있다’는 10,000개 이상의 확진자 동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현재도 매일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코로나있다’/사진제공=더대시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코로나있다’/사진제공=더대시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매일 업로드하고 있는지 ‘코로나있다’의 운영사인 ㈜더대시의 김학준 대표를 만나봤다.

지금도 매일 400개~500개의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있는 걸로 확인되는데 어떻게 업로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있다’ 데이터 업데이트를 도와주시는 자원봉사단 DB파트너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3기에 약 60여 분이 참여하여 업로드를 진행해 주셨고, 7월 1일부터 4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5명의 DB파트너즈 4기 분들이 매일매일 업로드 해 주시고 계십니다.

DB파트너즈 활동이 자원봉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DB파트너즈 분들이 모아준 데이터를 공공기관 및 뉴스 등 공신력 있는 사이트를 통해 2차 검증을 진행하고 업로드 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자원봉사의 형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여주셨기 때문에 일절 금품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DB파트너즈 활동 확인서와 4기부터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발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 직후부터 2월 열흘간 폭발적인 접속이 있어 서버가 다운된 적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접속자 수는 그대로인가요?

사실 접속자 수는 초반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하루 3,000~4,000번 정도의 접속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에 한 분이라도 ‘코로나있다’를 찾아 주신다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여러 서비스들이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건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코로나있다’를 서비스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소식이 소상공인 분들의 어려움이었습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분들이 자신의 점포의 방역 완료 상태를 알려드리는 ‘없다’ 기능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또한 8,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대신 전달하거나, 코로나 현황을 소통할 수 있는 공간 ‘게시판’, 여러 질병들에 대해 간이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자가검진’ 등의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찾으시는 기능은 어떤 기능인가요?

아무래도 요즘은 확진자가 많아 확진자 방문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방문할 지역에 방역이 됐는지를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역 장소 확인 서비스 ‘없다’를 많이 이용해 주시고 소상공인들도 방역이 된 장소를 알리기 위해 ‘없다클리닝’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없다클리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없다클리닝’은 일반 소비자와 영세 방역업체를 연결해 주는 방역 중개 플랫폼입니다. 일반 소비자의 경우 어디에서 어떻게 방역을 신청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국내 가장 큰 기업을 떠올리고 문의 후에 가격에 놀라시곤 하십니다. 그런 시장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에 방역을 제공하는 영세 방역업체를 연결해 드리는 역할을 하며, 방역이 완료된 경우 ‘없다’에 방역이 완료된 장소로 추가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세 방역업체 입장에서는 충분히 큰 기업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및 여러 부수 역량 부족으로 10개 중 9개가 폐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없다클리닝’ 웹사이트/사진제공=더대시
‘없다클리닝’ 웹사이트/사진제공=더대시

마지막으로 K-방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코로나19에 정말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미 여러 번 입증되었죠. 저희 또한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을 포함한 8개 이상의 국가에 ‘Spiegel’, ‘de Bolkskrant’, ‘Mediacorp Channel 8’등 각 국가 내 최고 언론사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언론사를 통해 해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K-방역이 얼마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부분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빠른 대처와 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힘으로 본 코로나19 사태를 가장 잘 대처해나가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있다’를 사용하고 싶은 국민은 ‘코로나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카카카오톡 친구 플러스를 추가하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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