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천연기념물 제260호 백룡동굴,,,개장 10주년 맞아
평창 천연기념물 제260호 백룡동굴,,,개장 10주년 맞아
  • 원혜정 기자
  • 승인 2020.07.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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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와 열 번째 방문객에 캐릭터 ‘용구리’ 셔츠와 양말 증정

평창군 천연기념물 제260호 백룡동굴이 15일(수) 개장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 기념으로 방문객 첫 번째와 열 번째 방문객에게 백룡동굴 대표캐릭터 ‘용구리’ 티셔츠와 양말을 증정했다.

7월 15일 10시 30분에 백룡동굴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7월 15일 10시 30분에 백룡동굴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7월 15일 10시 30분에 백룡동굴 안에서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7월 15일 10시 30분에 백룡동굴 안에서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백룡동굴 누적 관광객은 243,845명이다. 2010년에 9,500명이었으나 꾸준히 증가했다. 2017년 18,601명, 2018년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18,363명, 2019년은 전년대비 -10.7% 감소한 16.398명을 기록했다.

캐릭터 용구리가 지키고 있는 백룡동굴 최근 3년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캐릭터 용구리가 지키고 있는 백룡동굴 최근 3년 방문객 현황/자료=관광지식정보시스템/그래프=브랜드타임즈

백룡동굴은 1976년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 되었다. 1979년 2월 10일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15일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최초로 일반인에게 개장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유일의 탐험형 동굴로 전문동굴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하는 선진국형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굴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관람인원은 1일 최대 240명으로 제한되어 있고, 1회 관람 시 최대 20명의 인원이 동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비해 관람객이 다소 줄었지만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동굴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동굴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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