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에프®(이하 OKF®)는 2017년 기준 세계 알로에 시장 점유율 76%를 차지하고 있다. 1990년 경기도 성남시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의 주요 식품을 해외로 수출하였다. 현재는 음료수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수출하는 멀티 음료 전문 생산 기업이다.
주력 제품 알로에주스는 1997년 세계최초로 개발 했다. 이후 2007년에는 유자음료, 2008년에는 코코넛 음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OKF® 뜻은 “Overseas Korean Food”다. 설립 당시부터 한국 식품이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려고 창업했다. “처음에는 한국 식품 중에서 외국인에게는 인기가 있는 유자차, 김치, 김, 만두, 커피, 인삼, 삼계탕 등 12개 품목을 수출했으며 국내 시장보다 해외에서 더 자신 있었다”라고 한다.
현재 세계 165개국에 750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간 30억 개 제품을 생산할 수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세계 알로에 주스 시장 점유율 76% 차지, 누적판매 20억 개를 기록한 한국 음료기업
1997년에 세계 최초 알로에 베라 주스 “알로에 베라킹”을 개발해 해외에 출시 했다. 2007년에는 유자 음료, 2008년에는 코코넛 음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브랜드 네임 알로에 베라 킹(Aloe Vera King)은 알로에 음료의 시초이차 세계 N0.1 브랜드로, 알로에의 효능을 극대화 하여 특유의 식감과 풍미, 뛰어난 맛으로 알로에 베라 음료의 제왕(King)이 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다.
네덜란드와 호주에서 알로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이후 알로에를 음식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건강 음료 시장도 커졌다. 그리고 OKF ®가 3무(無) 원칙 “무설탕, 무보존제, 무향” 을 지킨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유럽, 호주, 북미 등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알로에 주스 브랜드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본사가 있는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고, 타사 OEM 제조사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80여개 국가에 상표 출원 및 등록을 할 정도로 알로에주스에서만큼은 세계 1위 브랜드라는 알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알로에주스 시장은 OKF®가 76%, 대만알로 14%, 미국알로에글로가 8%, 기타 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