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복연구소는 우리나라 유일 전복전문연구소다. 2004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전복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다양한 제품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포어담(鮑魚談)®’ 황가전복환, 황가석결명환, 전복죽, 전복과립, 전복분말이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고향뜨락’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전복연구소 통합브랜드 ‘포어담(鮑魚談)®’은 전복 이야기라는 뜻이다. 전복의 또 다른 단어 포어에 이야기를 의미하는 담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전복은 바다의 보물, 조개류의 귀족이라 일컫는다. 최고 품질의 전복과 가족을 생각하는 정성으로 만든다.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도와 주는 전복가공 건강식품 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디자인 주제(모티브)는 용, 옥용의 갑골문자를 활용했다. 전복 브랜드 포어담®을 용이 감싸고 있는 형태로 품격 있는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 했다.
로고타입은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손글씨(캘리 형태)와 한국제품을 강조하기 위해 한글로 썼다. 컬러는 명인이 만든 명품으로, 최고급 브랜드임을 표현하기 위해 골드 색상을 적용했다.
‘고향뜨락’은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지역특산품 매장 브랜드로 2013년 최초로 선보였다. 내고향, 내고장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곳이며, 누구나 즐거운 뜨락(뜰), 앞마당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관계자는 “고향뜨락 매장은 로컬 푸드 형식의 매장운영으로 지역 특산품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 이라 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 철도 관련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철도를 이용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지역 농특산품을 선보여 한국 전통 먹거리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