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산업진흥원)와 동남아시아 및 대만 No.1 이커머스 플랫폼 Shopee Kore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SBA-Shopee ‘Next ASEAN Power Seller 2020]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을 5월 5일까지 받고 있다.

코로나19영향으로 스타트업들은 사업홍보와 매출거래를 만들어가기 어려운 실정에 동아시아쪽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듯 하다. 한측에서는 동아시아에 감염병 관리 수준이 한국과 달라 안전한 행사환경이냐는 걱정에 우려도 존재한다.

쇼피 (Shopee)는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2019년 현지 모바일 쇼핑 점유율 1위를 기록,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누적 총 주문 12억건, 거래액 176억달러 이상 (한화 약 20조원)을 달성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Korea)는 2017년 국내사업을 시작하여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쇼피 담당 매니저 배정, 물류 통합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에 관한 전반적인 원스탑 수출 솔루션을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hopee Korea에서 선정한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 카테고리인 [헬스/뷰티, 리빙, 유아/출산/완구, 스낵류(신선식품 불가)]에 한하여 모집한다.

최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