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민들은 손 인사와 경적으로 권성중을 지지하고 당선을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권성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 유세원들과 중앙시장 농협 앞에서 시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권성중 후보는 “중앙당 권력으로 선거 한 달 전에 원주에 내려와 원주시민을 현혹하는 1번, 2번 후보에게 표를 주지 마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제는 더 이상 때 되면 내려와 표만 받아가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표를 주면 안 된다. 표를 주면 다음에 또 내려올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은 권성중을 선택해서 중앙에서 내려와도 원주는 절대 당선이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했다.
원주에서 평생을 살 사람, 원주시민 “권성중”을 선택해야 한다. 14년을 원주에서 산 사람과 한 달전에 내려온 사람들과 누가 더 열심히, 더 잘 할 것이냐고 호소했다.
그리고” 권성중을 꼭 국회로 보내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권성중 후보는 12시까지 유세차를 이용해 원주시 곳곳을 돌며 원주시민들께 끝까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투표일인 내일 15일은 공식일정 없이 저녁에 선거사무실에서 뚝심캠프 사무원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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