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가 31일까지 연장돼 진행될 예정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위한 "내 마음을 담다" 선포식을 광화문 남측 광장에 가졌다.
당초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국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아 31일까지 연장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목적은 코로나19 위기를 시민들이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자선냄비에 마음을 나눠 담고, 모아진 마음을 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적 서비스 종사자 분들에게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전달하는데 있다.
구세군자선냄비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크로나19 극복 “#내마을을 담다” 챌린지 참여하기로 “#내마음을 담다” 타이틀이 들어간 응원 메시지 또는 기부/나눔 사진을 찍어 SNS에 사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챌린지 내용과 @christmas_kettle을 태그하여 게시물을 업로드 하면 된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극복 기부 참여하기로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나눔하기,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기부하기 계좌이체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소한 선의가 전국으로 번져나가고, 서로를 격려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기부 현황과 전달 내용은 자선냄비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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