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 다시 시민 속으로,,,무소속 예비후보 변경 후 선거운동 시작
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 다시 시민 속으로,,,무소속 예비후보 변경 후 선거운동 시작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0.03.04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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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는 3월 2일 기자 회견 후 예비후보변경절차를 밟고 무소속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3월 4일 권성중 원주(갑) 무소속 예비후보 아침 인사/사진제공=권성중 선거 사무소
3월 4일 권성중 원주(갑) 무소속 예비후보 아침 인사/사진제공=권성중 선거 사무소

더불어 최근 권성중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이광재 전 지사의 원주갑출마와 경선발표이후 무소속 출마가 이루어 진 것처럼 알려져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정리하여 알려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가 탈당 과정을 날짜 별로 정리한 내용이다.

이광재 전지사의 출마설은 사면이후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심기준의원의 정차자금법 1심 판결이후 MBC뉴스를 통해 원주갑 출마설이 최초 보도되었습니다. 이후 강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 후 중앙당에서 지역구 출마를 요청하였으며, 이광재후보는 고민중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중앙당에서는 원주갑지역에 대해 공천심사결과발표를 미뤄왔고, 이광재 전지사의 원주갑지역 출마설에 대한 기사는 쏟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1월 19일 강원도 및 원주지역 시도의원 44명의 이광재전지사의 원주갑출마 촉구 건의문이 중앙당에 전달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권성중 예비후보는 당의 경선자격을 갖춘 권성중과 박우순예비후보의 공정경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도 이광재전지사는 경선은커녕 출마자체도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중앙당관계자로부터 이광재 전지사의 출마를 위해 원주갑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한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권성중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SNS계정(페이스북)을 통해 무소속출마를 내비췄습니다.

이에 이광재 전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갑지역 출마를 선언하였고, 그 당시에도 경선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이후 경선에 대한 기사가 일부 보도되기는 하였으나, 이는 추측성일였을 뿐 정확한 입장발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2월 29일 권성중 예비후보이광재 전지사의 원주갑지역 출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7월 1일 전 권리당원 투표로 제정한 특별당규‘21대국회의원선거후보자선출규정’를 위배하는 중대한 불법, 편법이며, 한 개인에 대한 특혜이므로, 이를 받아드릴 수 없으며, 민주당에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이므로 더 이상 민주당에 기대할 수 없어 온라인으로 탈당하였고 탈당사실을 SNS계정(페이스북)에 게재하고 강원도당에 탈당했다는 사실을 통보하였습니다.

권성중 예비후보는 3월 2일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포할 예정이였고, 이에 이광재 전지사는 이보다 빠른 9시 30분에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갑지역 출마와 아름다운 경선을 하자고 밝혔습니다. 경선발표를 하자 탈당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천심사과정을 볼 때, 이광재 전지사의 원주갑지역 전략공천선정으로 인한 잡음이 심해져, 권성중 예비후보의 탈당 및 무소속출마가 이루어지자, 부랴부랴 아름다운 경선을 운운하며, 강원도민과 원주시민을 우롱하고 기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광재 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한 권성중 예비후보가 복당하여 아름다운 경선을 하자며 제안하였으나, 이는 당의 규정상 탈당후 1년이내 복당이 불가능한 사실을 간과한 채 또다시 당의 당헌당규를 무시한 발언이다.

현재 각종 언론보도상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3월 2일 기자회견 종료후 원주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변경절차를 밟은후 무소속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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