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가와 혁신가들간에 자발적 협력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2019년 새로운 도약 추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의 대중화를 도모하던 광화문 라운지를 정리하고 2018년 5월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혁신성장지원의 허브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19년은 민간영역에서 창업과 혁신을 융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창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서울시와 CJ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서울시 도시생활 개선과 한국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도모하려 한다.
이를 위해 S라운지에서는 원스톱 창업상담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상근중인다. 단순 상담에서 끝나지 않고 관련 서비스업체와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사업의 실효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창업 및 사업운영교육과 행사, 기성기업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사업성장의 애로사항들을 차근차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 용산역인근 메인센터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쉐어링 오피스가 마련되어 있다. 다만 올해부터는 센터 근무자들에 노동시간 준수와 지원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층 S라운지 이용시간을 1월부터 5층과 동일하게 오후 6시까지로 축소되어 개방된다.
2019년은 서울시 예산 매칭이 마무리되었고 부처의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착수와 발맞춰 창업교육 및 세미나, 창업기업지원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투자지원, 데모데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정효진 팀장은 IT제조업체들의 성지인 용산에서 메이커 문화와 혁신성장을 글로벌 진출과 협업이라는 기조아래 새롭게 2019년에는 한국형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을 추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