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아픔을 기회로 삼는 브랜드,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
브랜드의 진짜 모습은 위기 때 나타난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사명(Mission)과 비전(Vision)이 어떤 가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모습을 보인다.
구독료 자동이체하면 조선일보 마스크세트(3개입), 중앙일보 미세먼지 마스크 5개 제공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마스크를 미끼로 판촉행사를 벌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다른 기업도 아닌 우리나라 1, 2위 신문사라는 것이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
23억원 지원 명륜당 2018년 매출의 10%, 영업이익보다 많은 금액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에 총 23억원에 달하는 한 달 월세를 지원했다. 23억원은 명륜당 2018년도 매출 234억원의 10%, 영업이익 20억 보다 많은 금액이다.
브랜드는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아플 때 같이 아파하며 고통을 나누는 브랜드가 진정한 브랜드다.
저작권자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