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과 유유제약이 어린이의 건강한 예술문화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하기로 MOU를 맺고, 첫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 헬로우뮤지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슬라임뮤지엄>전시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입힌 ‘유판씨’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약과 패키지 콜라보를 시작으로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유제약은 헬로우뮤지움이 연구하고 개발한 예술 콘텐츠와 인프라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을 향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슬라임 캐릭터가 적용된 유판씨는 헬로우뮤지움(@hellomuseum)과 유판씨 브랜드(@yupan_c)의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헬로우뮤지움 입장 관객에 한해 전시기간 내에 제공되며 1천 개 한정판이다.
헬로우뮤지움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으로 레트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슬라임 체험전인 ‘슬라임뮤지엄’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들고,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전시회다.
참여 작가로는 슬라임의 제작부터 버리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츄팝, 옛날 집에서 만들던 음식의 감성을 담은 팔레트슬라임, 마음을 달래주는 소리를 만드는 미니유, 그리고 디지털시대 오류 속에서 보호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김남연 까지 총 4명의 작가의 작품과 ‘SLIME COOK’, 'SLIME SCIENCE', 'SLIME ART' 등 총 10개의 ZONE에서 슬라임을 마음껏 즐기면서 스스로 배우고, 잘 사용하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