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경제지원센터에서 올(All)바른 먹거리를 대표하는 제주로컬푸드 브랜드 ‘건강한제주씨’를 출시했다. 올(ALL)바른 농부들이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365일 책임 지겠다는 브랜드다.

‘건강한제주씨’는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싱싱오름’에서 만날 수 있다.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다 냉장고에 진열까지 한다.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이 올(All)바른 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이다. 특히 올(All)바른농부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농산물은 가공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건강한제주씨’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하는 약속이다. 더불어 농부에게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주로컬푸드 브랜드다.

밭에서 식탁까지 1시간을 약속하는 ‘건강한제주씨’가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하늘을 찌른다.

원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