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2019 S/S캠페인을 공개한다. 

'Summer Daze'를 주제로 선보이는 찰스앤키스의 2019 S/S캠페인은 80년대 멤피스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대담한 컬러웨이와 재미있는 패턴이 한것 돋보인다.  2019 S/S컬렉션은 1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창의적인 시각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컨셉은, 두 여성이 지중해 섬 이비자에서 호화스러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을 카메라가 아름답게 담아내며 시작한다. 그들은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데에 두려움이 없고, 눈에 띄는 컬러와 새로운 프린트의 조화를 직접 실험하길 좋아한다. 그들은 찰스앤키스의 아이템들을 쉽고 여유있게 매치하며 낮에 입는 스타일부터 저녁에 어울리는 관능적이고 아늑한 이브닝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에서 텍스쳐는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잡한 구조를 가진 크로셰 디테일, 플라워 장식, 자카드 프린트, 기퓌르 레이스, 펀칭, 스팽글, 커팅, 스티치 및 래피아의 엮기 패턴이 대표적이며, 색상의 조화는 따뜻한 뉴트럴 톤과 컬러 블락킹을 잘 표현한 파스텔 휴와 반짝이는 골드 색상까지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여름 분위기를 제공할 찰스앤키스의 뉴 시즌 아이템은 더비 슈즈, 샌들, 슬립온, 펌프스, 뮬, 빅 토트, 플렉시 블록 힐, 로퍼 그리고 클러치로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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