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의혹 기업 ㈜익성이 뉴스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정겸심 교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익성이 있다. 그러나 점차 뉴스의 관심에서 사라져가는 모양새다.
뉴스에서 관심을 많이 받은 9월보다 10월은 마이너스 3.3배로 적게 노출이 되었다. 네어버와 다음 뉴스에서 9월 한달 간 2,158건이 검색되었지만, 10월에는 9월보다 3.3배가 적은 659건만 검색 되었다.
㈜익성은 자동차의 소음을 줄여주는 흡차음재를 생산해 완성차 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다. 코링크PE의 설립과 펀드 출자 등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코링크PE의 실제 소유주가 익성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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