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 축제인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에서 한 단계 진화해, ‘브랜드 경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통을 새롭게, ‘초원우담’으로 풀어낸 감성 리뉴얼
이번 축제는 ‘우(牛)아한 휴식’을 슬로건으로, ‘초원우담(草原牛談)’이라는 주제 아래 “횡성한우의 본질적 가치인 청정 자연, 건강한 생산,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감성적으로 재해석했다.
드론 300대가 연출한 ‘드론아트쇼’, 섬강의 야경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판타지아 라이트쇼’, 그리고 리뉴얼된 “한우리 캐릭터 팝업스토어”는 전통의 틀 안에서 새로움을 창출한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이러한 시도는 횡성한우가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문화적 감성 자산’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유니버셜 브랜드 축제’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키워드는 “포용”이었다.
유모차 이동이 가능한 동선, 장애인 접근성 개선, 가족 중심의 휴게공간 확대 등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축제’의 실현을 이끌었다.
이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의 신뢰 이미지를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는,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적 접근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브랜드 경험이 만든 236억 원의 경제 선순환
횡성한우 구이터, 농특산물 판매부스, F&B존 등에서 발생한 직접 경제효과는 약 36억 원, 지역 전역으로 확산된 간접효과는 2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는 브랜드 축제가 단순한 소비행사가 아닌, ‘브랜드 경험 → 실질 구매 → 지역경제 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음을 의미한다.
SNS를 중심으로 “역시 한우는 횡성한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았다”는 후기들이 확산되며, “디지털 구전(UCG)”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상승 효과도 확인됐다.
‘한우=횡성’ 공식의 재확인
축제의 성과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한우=횡성’이라는 브랜드 연상(Brand Association)을 강화했다.
이는 지역 브랜드가 국가 브랜드와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결과다.
브랜드타임즈® 평론-“지역 브랜드의 모범, 브랜드노믹스의 현실화”
횡성한우축제는 ‘제품 중심의 브랜드’에서 ‘경험 중심의 브랜드’로 전환된 대표 사례다.
지역이 가진 자원을 경제·문화·디지털 콘텐츠로 통합하며, **브랜드노믹스®의 핵심인 ‘브랜드의 경제화’**를 현실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이번 성과는 지역 브랜드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전환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