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WAVE®)” 캐릭터 2건이 상표등록 되었다.
캐릭터는 “빅웨이브®(BiiGWAVE®)”를 통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성공과 희망을 바다의 제왕 일각고래로 표현 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개발해 상표출원을 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WAVE®)”의 캐릭터 2건에 대한 상표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캐릭터 개발 목적은 “빅웨이브(BiiGWAVE®)” 이미지 강화와 우호적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서였다.
개발 방향은 엠지(MZ)세대 중심으로 타겟 연령이 낮아 지고 있으며, 인터넷, 모바일 등에 활용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브랜드 “빅웨이브(BiiGWAVE®)”와 관련성이 있으면서 고유 하지만 귀엽고, 단순 하면서도 차별화 되도록 했다.
개발 소재는 인천시의 바다와 연관성이 있으면서 “빅웨이브®(BiiGWAVE®)”를 통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스타트업의 성공과 희망을 바다의 제왕 일각고래로 표현 했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 지원할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투자유치 희망 7년 이내(공고일 기준) 전국 유망스타트업(사업자등록증 회사설립일 또는 법인설립일 7년 이내)이다.
모집 분야는 IoT, AI, 스마트시티,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소부장 등 전분야다.
모집 규모는 10개사 내외다. 1차 서면평가에서 15사 내외를 모집해 서면평가와 대면 평가를 한 후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다.
2021년과 2022년도 운영 성과로는 총 39개사를 발굴, 약 800억원규모의 투자유치를 지원, IPO주관사 선정 2건, 대중견기업 사업협력 1건, 후속 미팅 지원 총 100회 이상 등을 수행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빅웨이브®(BiiGWAVE®) 투자유치 IR에 선정된 모든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