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음화로 제품 성질표시 벗어나 상표등록까지 가능
요즘 대한민국 먹거리 문화에 새로움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전통 제품에 대한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엠지세대의 확산이다.
‘이마시야™ 백세건강약밥’도 그 중 하나다. 떡도 떡이지만 소리문자 한글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인 연음화로 제품의 특징을 표현해 재미와 이미지로 소비자의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마시야™는 ㈜에스티의 떡류 브랜드다. 냉동한 떡을 가열하지 않고 실온에서 2시간 내외 자연해동을 한 후 먹을 수 있어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브랜드 네임은 ‘이 맛이야’를 연음화시켜 ‘이마시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유연한 떡의 형태에 브랜드 네임의 글자 색을 다르게 “맛”을 강조해 콤비네이션마크로 디자인했다.
“이마시야”는 재치 있는 브랜드 덕분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브랜드다. 그리고 맛이 얼마나 좋으면 내가 찾던 바로 ‘이 맛이야’라고 놀랄 정도로 맛있을까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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