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경제유발 효과 140억 원
제13회 2023청산도슬로걷기축제가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청산도 화랑포길에서 열린다. 주제는 “봄봄봄 치유정원 청산도로 오라”이다.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 전년도인 2019청산도슬로걷기축제 경제유발 효과가 140억 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선정을 기념하고 방문객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기 위해 2009년 첫 회로 시작해 2019년까지 열리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 2022년 다시 개최 되었다.
최근 5년간 평균 방문객은 7만7000명이었다. 가장 많은 방문객이 있었던 해는 2017년으로 9만명이 찾았으며, 코로나19 이후 열린 2022년은 4만8000이었다.
2023 청산도슬로걷기축제는 청산완보(청산에서 걸으리랏다 등), 로우(Low) 플라스틱 청산도 캠페인, 별 볼일 있는 청상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축제가 창출하는 브랜드노믹스® 효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일으키는 소비는 지역민에게 직접적인 효과로 나타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제품을 알리는 간접적인 홍보 효과도 나타난다.
한편, 2019년 청산도슬로걷기축제로 인한 경제유발 효과는 1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브랜드타임즈(Bran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