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블리스버거®의 성장이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발생한 통제 불가능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특히 서울·경기의 수도권 외에 타 지역으로 확장되는 현상은 블리스버거®가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브랜드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브랜드 경제)는 브랜드가 추가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개념이다. 지금까지 브랜드가 창출하던 수익에 새로운 수익이 더해져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것이다.
블리스버거®는 치열한 햄버거 시장에서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라는 컨셉으로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22년 기준 37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가맹본부 ㈜블리스에프앤비는 안정적 재무구조로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블리스버거®가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 숫자 늘리기보다 가맹점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데 집중한 결과다. 또한 수익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는 푸드트럭을 통해 전국의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를 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브랜드 미션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는 덕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버거 제품 중 ‘도네이션 버거’ 라는 메뉴가 있는데 고객이 이 버거를 주문하면 일정 금액이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네임 블리스버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모두의 행복”을 “더 없는 행복”이라는 뜻의 ‘블리스(Bliss)’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1등 햄버거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를 ‘커피잔과 햄버거를 활용해 엄지의 형태”로 디자인 했다.
블리스버거® 정우정 공동대표는 “앞으로 블리스버거®가 외식 브랜드 이전에 꿈과 희망을 나누는 버거, 행복을 전해주는 버거 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고객으로 하여금 맛있는 버거도 먹고, 의미 깊은 일에도 동참한다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더 큰 나눔이 이루어지는 브랜드가 되기 위대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