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효과가 높은 분야다.
브랜드를 잘 육성해 매장을 추가하면 할수록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 기존 판매하던 떡 외세 새로운 떡으로 브랜드 확장이 가능하고, 더해서 가맹점이 늘어면 새로운 고용창출까지 가능하다.
㈜라이스파이는 답례떡 대표 브랜드 떡담®, 떡카페 전문점 메고지고®, 떡 무인매장 메고지고® 떡창고를 통해 브랜드노믹스®를 창출하고 있다.
답례떡 대표 브랜드 떡담®, 떡카페 전문점 메고지고®, 떡 무인매장 메고지고® 떡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스파이는 58년 전통의 기업이다.
2023년 현재 떡담®, 메고지고®, 메고지고® 떡창고의 전국 가맹점은 60여 개다.
1965년 창억떡집® 창업, 1999년 가업 승계 후 떡 대중화 준비, 2009년 답례떡 전문점 브랜드 떡담®과 떡카페 전문점 브랜드 메고지고® 가맹사업 시작, 2021년 맛있고, 안전하고, 가성비를 갖춘 무인매장 브랜드 메고지고® 떡창고 브랜드를 출시했다.
회사는 ㈜창억떡집, ㈜라이스파이, 라이스파이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다.
2021년 기준 ㈜창업떡집(임철한 대표이사) 매출은 약 34억 원, 영업이익은 약 23억 원, 당기순이익은 약 16억 원이다.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라이스파이(임철준 대표이사)의 2021년 매출은 약 10억 원, 영업이익은 약 -1억7천만 원, 당기순이익 약 -1억2천만 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개인 회사로 운영되고 있는 라이스파이(임철준 대표)의 매출은 2021년 기준 약 21억 원, 당기순이익은 약 -1억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약 -5천만 원이다.
브랜드노믹스® 출발은 시장세분화와 카테고리 세분화를 통해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는 것이다.
떡담®은 답례떡 대표 브랜드, 오메기떡을 가장 먼저 대중화시킨 브랜드 메고지고®, 떡 무인매장 메고지고® 떡창고는 각각 세분화된 시장에서 카테고리 대명사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58년이란 역사를 가진 브랜드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창억떡집®은 창업자 임창억 창업주 이름에서 따왔다. 떡담®은 “떡 이야기(談: 이야기 담)”지만 “남이 잘되기를 비는 말.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인 덕담(德談)”이 연상되어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떡카페 브랜드 메고지고®는 옛말로 “밥이나 떡, 반죽 따위가 끈기가 적다”는’ 메지다’의 동사 ‘메고지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떡담®, 메고지고®, 메고지고® 떡창고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맹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