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유®(대표이사 박현수)가 2023년 1월 4일 한살림제주와 자회사 밥상살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마미포유®는 밥상살림으로부터 년간 15톤 물량의 친환경 제주산 및 국내산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제주산 특수작물 소비 촉진과 먹거리 나눔 기부 활동에도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마미포유®는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를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구축했다.
2023년 1월 4일 마미포유®는 한살림제주, 밥상살림과 협약으로 년간 약 15톤에 달하는 제주산 및 국내산 친환경 식재료를 구매해 보다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살림제주의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활동 중에 이유식 기부활동에도 동참해 사회적 브랜드로서의 가치 실현과 공익적 역할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마미포유®와 밥상살림은 제주산 친환경 로컬 식재료 소비 촉진을 위해 식품 가공 분야의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아이들의 먹거리 나눔 기부 활동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 이유식 로컬 브랜드 ‘마미포유®’는 2009년부터 제주산 친환경 식재료를 매입하여, 아이들의 바른먹거리를 가공 및 판매하는 로컬 브랜드다.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하여 제주에 입도하는 관광객들 대상으로 판매가 활발한 기업이다. 2019년에는 제주 이유식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HACCP 인증을 획득하였고, 2021년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이다.
마미포유® 박현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농산물 재배 농민, 한살림제주와 밥상살림 그리고 소비자들이 브랜드노믹스®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