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브랜드다.
책도 예외는 아니다. 책에서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로 높다. 구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목의 책이라면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50% 정도는 더 높다.
사자성어 브랜드 역지사지®는 세계문화전집 브랜드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생각과 관점을 잘 표현했다.
사자성어 ‘역지사지’는 특허청에 많은 상표나 서비스표가 등록 되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1953년부터 2022년 12월 30일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된 상표는 6건 이었고, 2건이 등록을 포기해 현재는 그레이트북스에서 등록한 4개의 상표만 있다.
그레이트북스®의 역지사지®는 역사, 지리, 사회가 한눈에 보이는 세계문화전집으로 55종(본책 44권, 별책 11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자성어 역지사지(바꿀 역(易), 땅 지(地), 생각 사(思), 갈 지(之))는 “맹자(孟子)”의 ‘이루편(離婁編)’ 하(下) 29장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이다. “처지(處地)를 서로 바꾸어 생각한다”, “상대방(相對方)의 처지(處地)에서 생각해봄”이란 뜻이다.
브랜드 역지사지®는 세계문화전집 브랜드다. 서로의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생각과 관점을 잘 표현했다.
한편, 그레이트북스®는 2003년 “세상 모든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 되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영유아 & 초등 도서’, ‘청소년 도서’, ‘글로벌 도서 출판’, ‘디지털 북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