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식재산센터는 11월 15일(화) 오후 3시 원주시 호텔 인터불고 2층 제우스홀에서 ‘지식재산 공무원 간담회 및 첫걸음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공무원(원주시, 횡성군, 평창군)과 첫걸음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수행사 임직원, 강원지식재산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오늘(11월 15일) ‘도내 지식재산(IP) 인식 제고 및 업무 이해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센터 공무원 간담회 및 첫걸음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

주요 행사는 강원지식재산센터의 ‘강원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 안내’, 참여 기업의 ‘첫걸음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권 활용 현황 발표’, ‘지식재산권의 이해와 기업의 활용 방안’에 대한 변리사의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지식재산 첫걸음 지원사업 성과물 관람’을 하며 참석자들간에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지식재산센터는 ‘강원도내 지식재산 인식 강화 및 창출 촉진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1년 07월 ‘원주특허정보지원센터’로 개소했다. 2014년 ‘지식재산교육허브구축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 되었으며,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지역지식재산센터 실적 평가에서 매우우수 4회, 우수 9회를 수상’했다.

원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