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富랜드] 108…화수분™ 베이커리
[Fun한富랜드] 108…화수분™ 베이커리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2.10.0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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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맛이 끊이지 않는 베이커리 브랜드

제과점의 핵심 경쟁력은 맛있는 빵이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맛이 생명이다.

왕십리에 있는 ‘화수분™’은 소비자가 인정하고 추천하는 맛으로 유명한 제과점이다.

서울시 성동구(왕십리)에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화수분™/사진=브랜드타임즈®
서울시 성동구(왕십리)에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화수분™/사진=브랜드타임즈®

화수분™은 맛으로 승부하는 제과점 브랜드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7가지 약속을 하고 있다.

‘냉반죽이 아닌 생반죽을 사용한다. 직접 배양한 유산균을 사용한다. 휘핑크림이 아닌 우유에서 추출한 생크림을 사용한다. 보존료, 유화제,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계속 빵을 굽는다. 모든 빵은 생산 당일 판매한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직하게 만든다’고 소비자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네이버 소비자 평점 5점 만점에서 4.29점을 받았다.

방문자 리뷰에서 가장 많은 내용은 ‘디저트가 맛있어요’, ‘친절해요’, ‘커피가 맛있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등으로 되어 있다.

서울시 성동구(왕십리)에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화수분™/사진=브랜드타임즈®
서울시 성동구(왕십리)에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화수분™/사진=브랜드타임즈®

브랜드 화수분은 ‘맛있는 빵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화수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사전에서의 화수분이란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로,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를 이른다.고 되어 있다.

어원은 “중국 진시황때 있었다는 하수분(河水盆)에서 비롯한 말이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 장성을 쌓을 때 군사 십만 명을 시켜 황하수(黃河水)를 길어다 큰 구리로 만든 동이를 채우게 했다. 그 물동이가 얼마나 컸던 지 한번 채우면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다고 한다. 황하수 물을 채운 동이라 뜻으로 '하수분'이라고 하던 것이 나중에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없이 나온다는 보배의 그릇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과점 화수분™은 ‘맛있는 빵을 계속 만들고 제공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여 소비자로부터 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목숨 걸고 지키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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