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조1957㈜이 제2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
올 8월 출시해 20만 병을 판매한 신제품 “진성2막”의 브랜드 확산을 위해 9월 1일부터 트로트가수 진성을 모델로 한 영상 광고를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2막 인생의 주인공인이 된 진성을 브랜드 네임과 광고 모델에 직접 사용한 “진성 2막™”이 이동주조1957㈜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동주조1957㈜는 “포천이동막걸리”의 원조 기업이다. 1957년부터 65년 동안 막걸리만 제조하고있다. 법인설립 일은 2019년 03월 19일이다.
올해 이동막걸리펍 “디이막™”,, MBC콜라보 “전원일기”, 가수 진성을 모델로한 “진성 2막™”을 출시했다. 특히, ‘진성2막’은 8월 출시 후 20만 병을 판매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가고자 9월 1일부터 진성을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는 케이블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나이스평가정보(주)의 자료에 따르면 탁주 및 약주 제조업 시장은 2021년 기준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소 했다.
2021년 해당 산업 전체 매출액은 3천723억2천810만 원으로 2020년 3천723억3천5백8만6천 원 대비 감소했다. 산업 별 영업이익도 2021년 기준 434억3천663만2 천 원으로 2020년 산업별 영업이익 488억8천269만3천 원 대비 감소 했다.
이동주조1957㈜는 법인을 설립한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은 9.9배 증가 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진성 2막™”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동주조1957㈜ CI 디자인은 모체상호 ‘이동’과 호리병이 결합되면서 낙관모양을 형상화 했다. “장인의 손길을 거친 작품이 낙관을 통해 마무리 되듯이, 정성 들여 막걸리를 빚겠다는 고집과 의지를 표현 했다.
이동막걸리 BI 디자인은 “제 1공장의 비석에 새겨진 '이동막걸리' 글자체를 활용해 기업의 65년 전통과 정체성을 표현했다.
신제품 ‘진성 2막™’은 이동막걸리 공식 모델 트로트 가수 진성에 이동막걸리의 축약 ‘이막’을 결합했다. “막걸리계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뜻이다.
브랜드노믹스® 브랜드가 추가적으로 창출하는 경제효과다. 하나의 제품으로 시작한 이동막걸리®가 여러 개의 제품으로 확장하면서 추가적으로 수익을 얻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이 때 최대의 브랜드노믹스®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