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지속되는 감각적인 향과 고효능을 일관성 있게 표현
인피니트그룹(오기환 대표)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출시한 클린뷰티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확장 아이덴티티 ‘오래 지속되는 감각적인 형과 고효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으로 표현 했다.
브랜드 네임 '롱테이크(Longtake™)'는 “장면(shot)을 전환(cut)하지 않으면서 전후의 장면보다 유독 길게 찍는 촬영기법”의 의미다. ‘길게 찍는다’는 것을 오래 지속된다는 제품의 속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지속성에 대한 의미를 ‘g와 t를’ 연결시켜 워드마크로 표현했다.
오기환 대표는 “'롱테이크(Longtake™)'는 브랜드에서 의미에 해당하는 아이덴티티를 언어와 디자인 요소로 관련성 있게 제대로 표현된 브랜드 중의 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구축하고자 한다면,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일관성 있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트그룹은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랜드 전문 대행사로, 엘지 휘센, 하이트 맥주, 테라 맥주 등 브랜드와, 에스비에스(SBS) CI, 국립현대미술관 CI, 에듀윌 BI, 포스코 CI 등 전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인 브랜딩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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