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온닭갈비™는 특별하다. 요리의 편리함 보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편의식품 맛보다 소비자 건강에 좋은 맛을 우선시 한다. 그래서 26가지 천연재료로 양념을 만든다.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 해온닭갈비™는 닭갈비 중의 닭갈비, 별미중의 별미로 소문이 자자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줄어 매장영업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전국에서는 택배로, 춘천시에서는 배달, 포장으로 만날 수 있다.
해온닭갈비™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래서 더 소비자를 생각하는 인간다운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창업자이자 현재의 유현숙 대표가 양념닭갈비를 만들게 된 계기는 병고 와중이었다. 음식이 곧 약이라는 ‘의식동원(醫食同源)’ 생각에 10년 전부터 천연재료를 이용해 김치와 닭갈비 등을 직접 만들어 섭취하면서부터다.
이후 대표가 직접 제조한 양념닭갈비를 맛본 지인들의 호평과 권유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고건강에 좋은 닭갈비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
해온닭갈비™는 닭갈비만 최고가 아니다. 닭갈비와 함께 제공되는 물김치는 일찍 찾아온 역대급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주기에 손색 없는 시원함을 준다.
브랜드 네임 해온™은 ‘밝은 해가 온누리를 환하게 비춘다는 의미’다. 햇빛처럼 심신을 밝고 건강하게 도와주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유현숙 대표는 “해온닭갈비™의 브랜드 미션은 “심신을 밝고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첫째도 건강한 맛, 둘째도 건강한 맛, 셋째도 건강한 맛을 위해 한다. 닭 발 공장도 직접 운영하며 위생적인 최고 품질의 닭갈비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