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횡성축협(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횡성한우를 키우는 축산인들을 위해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2022년 조합원 한마음 전이용 대회'는 횡성축협 TMR사료공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 한우 브랜드 횡성한우를 생산하는 조합원 1,195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는 코로나19와 양축에 장기간 피로가 쌓인 횡성축협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세계 속 명품으로 거듭나는 횡성축협한우 위상을 확립, 두 번째는 횡성한우 농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고 주인 의식을 고취 하기 위해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생축장에서는 개량한 한우 분양과 경품으로 횡성축협에서 수송아지를, 횡성축협 후계축산인회에서 암송아지를 후원했다.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 최초 국가명품인증 1호 브랜드다. 올해 초 한국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2022년 고객감동경영대상'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한우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했다.

신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