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90…각미각색®
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90…각미각색®
  • 김진덕 기자
  • 승인 2022.06.1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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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지역농수산물로 만든 온 가족 웰빙 간식 브랜드

식품 경쟁력의 핵심은 원물이다. 얼마나 좋은 원물을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

각미각색®은 지역의 다양한 농수산물로 다양한 맛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겠다는 미션(사명)을 표현한 부각 브랜드다.

각미각색®의 대표 제품 율피찹쌀 부각/사진=각미각색®
각미각색®의 대표 제품 율피찹쌀 부각/사진=각미각색®

율피와 찹쌀로 만든 부각으로 대표 되는 브랜드 각미각색®은 경남 합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나눔(대표 송철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타 부각 제품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지역 농수산물만 100% 사용’해 부각을 만든다는 것이다.

율피찹쌀 부각은 밤 속 껍질 율피와 찹쌀의 황금비율로 제조하여 맛과 영양을 갖춘 웰빙 간식이다. 율미찹쌀부각은 다시마부각, 김부각, 고추부각, 새송이부각, 연근부각이 있으며, 찹쌀부각으로는 연근찹쌀부각, 김찹쌀부각, 고추찹쌀부각이 있다. 그리고 맥주와 찰떡궁합인 부각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향후 장류 제품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비어엔 각미각색®의 율피찹쌀 연근부각/사진=각미각색®
비어엔 각미각색®의 율피찹쌀 연근부각/사진=각미각색®

브랜드 각미각색®은 오감 중에서 미각의 다양한 맛과,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처럼 시각으로 느끼는 맛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네임은 부각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농수산물과 색깔 별로 맛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

브랜드 디자인은 부각의 원재료가 되는 농수산물을 대표하는 색상을 활용했다. 빨강은 고추부각, 노랑은 연극부각, 연두색은 다시마부각, 파랑은 수산물의 보고 바다를 상징한다.

농업회사㈜나눔의 율피찹쌀 부각 브랜드 각미각색®/사진=각미각색®
농업회사㈜나눔의 율피찹쌀 부각 브랜드 각미각색®/사진=각미각색®

사자성어 각양각색(各樣各色)은 각자 각(), 모양 양(), 각자 각(), 빛 색()로 “각기 다른 여러가지 모양과 빛깔”이라는 뜻이다.

브랜드 각미각색®은 사자성어 각양각색 중 모양 양()을 맛 미()로 재해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농수산물로 다양한 맛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제대로 표현했다.

농업회사㈜나눔의 송철근 대표는 2013년 경남 합천군에 귀농을 했다. 2015년부터 부각에 대해 연구개발을 시작해 201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지적재산권 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2020년 ‘ 율피부각 특허출원’, ‘Beer&각미각색®’, ‘각미각색®’에 대해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

송철근 대표는 “브랜드 각미각색®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가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100% 지역농산물로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제품에 만전을 기하고,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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