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는 1998년 ㈜빙그레에서 분사한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제3자 물류 대행 및 운송부문에서 명실공히 냉장·냉동물류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기업브랜드와 서비스브랜드를 한 가지로 하는 단일브랜드 전략으로 정체성과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높였다.
대부분 물류대행 브랜드가 영어로 되어있지만, 한글로 차별화 시켰다. 또한 서비스의 기본적인 속성인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라는 정체성을 언어적·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때®는 1989년 1월 7일 설립 되었다. 1998년 11월에 선일물류로 분사했으며, 2001년 0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5년간 케이앤엘물류를 쓰다 2016년 1월 28일 현재의 기업브랜드로 변경했다.
핵심사업은 기업의 물류뿐만 아니라 물류대행, 공동물류, 냉장·냉동 수배송, 보관 및 유통가공, 물류컨설팅 사업이다.
모든 냉동 차량에는 GPS와 자동온도기록기를 장착해 차량의 운행 이력, 차량내 온도 조회, 실시간 위치파악은 물론 배송업무의 진행상황 및 이상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제때의 미션(Mission)은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달하여 풍요로운 삶을 만드다”이다. 핵심 가치는 제때®의 영문에 그대로 담겨 있다. 즐움이 가득한 회사(Joy), 전문가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Expert), 최고를 향한 도전(Top), 고객의 신뢰(Trust), 효율 극대화(Efficiency)다.
브랜드 네임은 한글로 물류서비스의 기본 속성 “빠르고 정확한”의 의미를 상징할 수 있는 단어 제때(일이있는 그때, 정해 놓은 그 시각, 알맞은 때)다.
브랜드 디자인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사용했으며, JET를 파란색으로 강조해 빠르다는 이미지를 전달했다.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은 집중화된 제품과 서비스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브랜드 미션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네임, 브랜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제때®는 대기업 중심의 물류서비스 중에서 냉장·냉동 중심의 기업물류에 집중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더불어 시간이 생명인 냉장·냉동 물류의 특성을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으로 잘 표현했다.
현재는 분사 후 10여년 간 분사 이전 모기업 빙그레에 집중되어 있던 비중을 줄이면서 원할머니보쌈, 커피빈코리아, 뚜레쥬르, GS리테일,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을 주 고객으로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매출 2천292억4천099만497원, 영업이익 47억3천828만2천530원, 당기순이익 45억3천586만4천791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