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떠오르는 브랜드 ⑧…원주 전문가 ”박현식 박사”
강원도에서 떠오르는 브랜드 ⑧…원주 전문가 ”박현식 박사”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2.03.29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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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원주시장 출마 공식 선언, “원주시장 국민의힘 공천 요구”

지난 25일 국민의당 강원도 선대위원장 박현식 박사가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 국민의힘에서 원주시장을 공천 하는 것이 "윤석열 당선자가 말한 것처럼 통합의 합당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식 국민의당 후보가 25일 오후 2시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현식 예비 후보는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국민의당에서 후보를 낸 원주시와 삼척시 시장 후보는 당연히 국민의당에 공천권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시진=박현식 예비 후보
박현식 국민의당 후보가 25일 오후 2시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현식 예비 후보는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국민의당에서 후보를 낸 원주시와 삼척시 시장 후보는 당연히 국민의당에 공천권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시진=박현식 예비 후보

원주 전문가 박현식 예비 후보는 국민의당 강원도 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6일 지방선거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20년 넘게 국민의힘 당직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다.

박현식 예비 후보는 원주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라고 원주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평생을 보낸 원주 전문가다. 이번 원주시장 출마는 시민에게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시민과 함께 원주시 발전을 만들어 가고 싶은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박현식 예비 후보가 꿈꾸는 원주는 “자라나는 미래 청소년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꿈이 없다 보니 젊은이들이 떠나가고 도시는 점점 쇠퇴하고 있다”고 하면서, “원주시 인구는 단순히 숫자로 보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유동인구를 보면 원주는 성장하는 도시가 아니라 쇠퇴하고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4차 산업 도시, 의료산업 도시, 치악산 중심 광역도시로 육성해야

“원주시가 미래를 꿈꾸고 희망이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4차산업의 틀을 갖춘 4차산업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주는 의료기기 산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산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 산업은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신약품 개발이라든가, 코로나 시대에 획기적인 제품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전통의 발효식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해오지 못해 우리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깝다”고 했다. 그리고 “치악산 중심의 광역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원주시가 먼저 발전을 하고 횡성군, 영월군, 제천시, 충주시, 여주시를 광역화 해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 광역 특별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에 투자해야

“원주시가 꿈이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 인재를 육성해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해 낼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집중 투자하면 원주시를 궁극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시민들이 시청에 가서 민원을 보는 시간보다 주차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이 더 많다. 이런 주차 환경과 교통의 흐름을 개선해서 원주시가 편리한 생활환경과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원주를 위한 “원주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지속적 노력 성과로 나타나

박현식 예비 후보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런 사례를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

그 성과로는 “원주에 철도와 전철이 들어올 수 있게 노력했고,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인하 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아리랑이 유네스코 등록이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를 만들어가는 일을 했고, 지역 어르신의 일기를 소설로 해서 그것을 국가기록원에 보존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원주시의 미래,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야

박현식 예비 후보의 원주시장 도전은 2014년부터 세 번째다. 오랜 시간 원주에 살면서 원주시장이 되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원주시를 어엿한 대한민국 대표 도시의 하나로 성장시키는 꿈을 키워왔다.

6월의 새로운 원주시장은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원주에 나타나 원주시장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과, 원주시장이 봉사의 자리가 아니라 출세의 자리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원주를 위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원주시가 그야말로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원주를 가장 잘 알고 원주를 가장 사랑하는 애착이 많은 박현식 예비후보가 원주시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등불이 되는 원주시장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민들에게 초미의 관심 인물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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