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오라쇼의 미디어파사드 무료 공연 진행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원주시의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즐기는 겨울 축제(윈터 페스타)’가 진행되고 있다.
축제는 내년 1월 2일까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이뤄진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윈터페스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한 축제가 진행 중이다. 그랜드밸리™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원주시가 전달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워시트리 소원지”로 들머리공원에 있는 워시트리에 2022년 새해 소망을 적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야간경관조명 & 미디어파사드 공연”이다. 야간에는 기존 야간경관조명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펼쳐지고, 휴장 중인 나오라쇼 가운데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무료로 운영된다.
10월에 개장한 나오라쇼는 10월 약2만2천여명, 11월 1만4천600여명이 관람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주간코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10월에 부분 개장을 했으며, 오늘 12월 24일 그랜드 오픈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통합건축물을 포함한 케이블카, 최초의 산악지역에 설치하는 에스컬레이터까지 준공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 관광단지로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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