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산자원과 자생조직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사업추진으로 자립적, 지속적 성장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 목표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6월 3일 오후 4시,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횡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추진위원회는 부군수와 추진단장 2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추진위원들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 및 사업비 투자결정, 세부사업 계획 승인에 관한 의사결정과 추진단의 운영·관리 감독 등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본 사업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조건부 승인이 이뤄졌으며, 202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첫 출발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분야별 사업에 대하여 관리·감독을 해나가게 된다.
횡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특산자원과 자생조직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사업추진으로 자립적, 지속적 성장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위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70억(국비 49억, 군비 21억)을 투자한다.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안심먹거리 역량강화 교육, 안심먹거리 연구개발,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 안심단지(안심가공, 안심물류 공유 플랫폼)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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