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다이슨®을 꿈꾸는 한일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파테크® BLDC V30 드라이기를 출시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LDC는 BrushLessDC motor를 뜻하는 약자며, V30은 버전3.0 모터가 적용된 모델이라는 의미다.
파테크® BLDC V30 드라이기는 한일전자에서 4년간 투자해 만들었다. 기업의 핵심가치 “장수하는 브랜드의 힘은 품질이다. 고객의 안전을 담보로 흥정하지 않는다”는 정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파테크®에서 개발한 BLDC V30은 약 4년의 시간을 투자해 모터부터 제품 전체를 개발했다. 기존제품과 가장 차별된 특징은 8가지다.
첫 번째는 세계최초 적용된 본체와 연결된 회전코드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줄이 꼬이지 않는다. 두 번째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열풍모드와 냉풍모드가 5초마다 자동으로 전환되는 케어모드로 모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세 번째는 15단계의 풍속 및 온도조절 조작이 가능하다. 네 번째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리얼메탈 바디가 내부 모터의 온도를 빠르게 제어하여 내구성을 올려줄뿐만 아니라고급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만든 수려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다섯 번째는 최종 사용상태로 재 시작하는 메모리얼 기능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온도와 풍속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여섯 번째는 온도휴즈, 바이메탈은 기본이고 오작동 및 이상작동 발생시 자동으로 멈추는 스마트 안전기능이다. 일곱 번째는 온도항상성을 유지해주는 온도센서다. 여덟 번째는 내구성을 향상설계로 튼튼하게 버텨주는 이중구조 몸체(바디)와 9.3년의 기본 보증기간이다.
파테크® BLDC V30 드라이기는 세계 최초로 드라이기 몸체에 연결되어 있는 360도 회전코드가 적용된 제품이다. 덕분에 전선의 수명을 기존 제품 대비 최소 1.5배 이상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드라이기를 쓰면서 가장문제가 되는 전선의 꼬임현상을 최소화한 혁신적 제품이다.
“장수하는 브랜드의 힘은 품질이다. 고객의 안전을 담보로 흥정하지 않는다”는 파테크® BLDC V30을 생산하는 한일전자의 가치다.
1978년 창업이래 44년이 지난 금까지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한일전자의 모체는 한일기업으로 이미용가전 제품에 들어가는 소소한 부품모터, 모터, 히터 등 드라이기 전반의 부품 및 완제품을 제조했다.
현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흙 원적외선, 원적외선 램프, 세라믹망, 세라믹코칭, 음이온 토르마린 이온 등 다양한 헤어케어용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 경영은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 결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품질력 및 상품력을 갖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다양한 유통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스페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약 15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한일전자 파테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오경수 이사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회사를 넘어 고객의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닌 감성까지 아름답게 해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통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