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노믹스(Brandnomics®),,,예다함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예다함
  • 신동호 기자
  • 승인 2019.02.0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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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보전 선수금 3600억 원 돌파
자산건전성 힘 입어 5년 만에 500% 성장
비정규직 장례지도사 정규직화로 ‘관행 타파•상조서비스 제고 위해 노력’
더케이 예다함상조 브랜드 예다함 BI
더케이 예다함상조 브랜드 예다함 BI

2010년 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된 The-K 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의 선수금이 지난해 말 기준 3600억원을 넘어섰다.

설립 3년차이던 2012년 600억 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5년 만에 3600억 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출범 당시 보람상조 시장점유율 1위(35%), 프리드라이프(구,현대종합상조)가 2위를 차지하고 있던 독과점적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진출해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더 의미가 크다.

탄생 10년도 안 되는 예다함이 이룬 브랜드노믹스는 크게 재무적인 측면과 양질의 고용창출 2가지로 평가할 수 있다.

재무적인 측면의 첫 번째 성과는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되어 지급여력비율은 업계 평균 89%보다 높은 113%이며, 부채비율은 업계평균 112%보다 낮은 89%로 재무건전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 5개 은행사와 지급보증계약 체결하여 고객들의 납입금을 보다 안전하게 보전하고 있다.

더케이 예다함상조 재무현황(2017년 12월 말 기준)
더케이 예다함상조 재무현황(2017년 12월 말 기준)

두 번째는 당기순이익 증가다. 2013년 -34억6백만 원이던 것이 2017년에는 38억4천3백만 원으로 증가한 것과, 영업비용은 줄고 영업수익이 증가했다.

더케이 예다함상조 요약 손익
더케이 예다함상조 요약 손익

세 번째는 부금예수금 증가이다. 2012년 600억 원이던 것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5년 만인 2017년에는 3600억 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더케이 예다함상조 부금예수금 현황
더케이 예다함상조 부금예수금 현황

예다함은 재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그 동안 업계의 관행으로 되어 있던 부당행위를 없애고 양질의 고용창출을 이루어 냈다.

첫 번째는 최고의 전문화된 인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정규직이던 장례 지도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장례 서비스를 제공했다.

두 번째는 노잣돈, 수고비 등 부당한 요금을 절대 청구하지 않았고, 만약 요구 시, 불입원금 전액 환불은 물론 무료로 행사를 지원했다.

세 번째는 기업의 이윤보다는 먼저 고객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계약 후 해지요청 시 불입원금을 전액환불해 드리며, 계약조건과 다른 물품 제공 시 불입원금 전액 환불 및 무료 행사를 지원했다.

네 번째는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여 건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노력의 일환으로 조손 가정 장례 행사를 지원했다.

이러한 윤리경영 실천의 노력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결과로 나타났다.

"예다함" 네임은 예의를 지켜 정중하게 대한다는(예우)와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있지 아니한다는(다함)을 합쳐서 예우를 다해 함께하는 상조서비스를 의미한다.
또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정신과 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제공하겠다는 뜻을 모두 담고 있다.

예다함 심볼 마크는 禮의 상형문자 모티브로 예의, 예를 다하는 서비스 정신을 표현하였으며, 팔각은 낙원의 회복, 재생, 부활, 지복, 완전한 리듬을 상징한다.

예다함의 황금색은 전통, 위엄, 고급, 최고, 최선, 풍부함을 상징하며 고객에 대한 최고의 마음과 섬김의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예다함의 손글씨(캘리)의 로고타입은 전통적, 편안함, 친근함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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