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썸®(NEWSOME®)은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이사장 장동원)의 화장품 공동브랜드다. 2016년 브랜드 개발 이후 4년간 준비를 마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화장품 공동생산공장 IBC(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동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IBC(Incheon Beauty Cosmetic)센터는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출자해 협업 형태로 운영중인 화장품 전용 건물이다. 공동생산설비 운영·관리를 통해 제품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공동 품질관리시스템(CGMP)을 적용해 품질 확보와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7개 조합원사 지코스텍(대표 이준생), 그린비코스메틱(대표 오세웅), 에스에이코스메틱(대표 이송희), ㈜스킨덤(대표 장동원), 이딥스레버러토리(대표 김영훈), 아이비씨글로벌㈜(대표 김정훈), 디마인화장품(대표 김광자)이 입주해 있다.
공동브랜드 뉴썸®(NEWSOME®)의 컨셉은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화장품(Ideal Beauty & Cosmetic™)으로 슬로건으로도 쓰이고 있다.
브랜드 네임 뉴썸®(NEWSOME®)은 새로움을 뜻하는 영어 NEW와 ~을 낳는(가져오는), ~하기 쉬운(하는 경향이 있는)의 뜻의 접미사 ~SOME의 합성어다. 새로운 원료의 연구개발, 피부에 최적화된 화장품 제조, 완벽한 미용기기로 개개인의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화장품으로 소비작가 경탄할만한(AWESOME)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은 화장품을 통해 소비자의 피부가 점점 좋아져 개선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승 이미지를 표현 했다. 로고타입은 모던하면서 맞춤의 이미지에 맞는 두께를, 컬러는 모던함과 어디에도 다 어울릴 수 있는 회색에 아름다운 개성을 분홍색으로 나타냈다.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은 화장품 원료를 대량으로 공동 구매해 원가와 유지비 절감은 물론 공동 생산을 통한 자체적인 공동브랜드로 해외 화장품 수출시장을 공략할 장기적인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장동원 이사장은 “궁극적으로 공동브랜드로 조합의 제품을 해외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시켜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조합의 사업확장으로 이어져 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