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지식재산(IP) 생태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오늘 오전 11시 충주상공회의소에서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거행했다. 현판식에는 박원주 특허청장, 이종배 국회의원, 충청북도 성일홍 경제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강성덕 충주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중소기업IP바로지원’ 서비스만 제공하던 충주지식재산센터가 올해부터 ‘IP나래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하고, 관할 구역도 충주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면서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바꾸면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충북지식재산센터(청주 소재)와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낮았던 충주, 제천, 단양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충주북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IP문제를 극복하여 안정적 시장 진입 및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컨설팅, IP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진행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충북 북부지역의 IP 창출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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