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 상표 최초, 최다 출원인 상표출원 취하
- 출원 상표 ‘펭수’ 보유 3명은 개인이 출원
- 출원 상표 ‘펭수’ 보유 3명은 개인이 출원
EBS(한국교육방송공사)보다 먼저 '펭수'를 상표 출원했던 출원인이 상표출원을 취하했다. 그러나 개인이 출원한 3명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오늘 특허청 키프리스로 ‘펭수’에 대한 상표를 검색한 결과 총 6건으로 확인 되었다. 이 중 3건은 EBS에서 출원한 건이고, 나머지 3건은 개인이 출원했다. 12월 23일에 출원한 상표도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타인의 상표를 무단으로 선점하려 시도한 것과 함께 상표출원을 대리했던 변리사의 직업윤리마저 도마에 올랐던 문제는 일단락 되었다.
아직 남아 있는 ‘펭수’ 출원인 3명은 변리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출원한 것이라, 상표 심사 결과를 기다려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등록 받을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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