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해안동으로 확장 이전한 제주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마미포유가 부모와 아기들을 위한 힐링 체험 카페로 새롭게 오픈한다
엄마의 마음과 정성으로 만드는 제주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마미포유가 가공센터 현대화 설비 및 시설에 대한 1년여의 준비 끝에 6월 29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마미포유는 친환경 이유식은 물론 키즈풀, 키즈 시네마 감상실, 베이비 플레이죤, 수유실, 스카이워크 등 부대시설을 갖춰 부모님과 아기들을 위한 힐링 체험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365일 제주산 제철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친환경 신선 이유식, 어린이 반찬은 물론 조각과일까지 생산할 수 있는 HACCP 인증 시설을 갖추고 있다. HACCP 설비와 현대화 주방 시설들을 통해 제주 최고의 품질과 위생적인 매장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제주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10여개의 이유식 업체 중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는 없는 실정이다.
특히,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유아 동반 제주 관광객의 경우 이유식을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그리고 제주의 마트에서 레트로트 이유식(유통기한 6개월 ~ 1년)을 사서 아기에게 먹이면서 불편했던 마음을 제주 친환경 이유식으로 먹일 수 있어 엄마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을 위한 힐링카페 마미포유를 상징하는 힐링 플라워처럼 고객의 행복이 활짝 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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