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둔내면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토마토로 즐기GO! 물놀이로 식히GO!’를 주제로 토마토 판매와 다양한 체험·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8월 15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횡성군 편이 개최돼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토마토와 물놀이, 전국노래자랑이 만나는 여름축제
강원 횡성군 둔내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랭지토마토를 소재로 한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토마토로 즐기GO! 물놀이로 식히GO!’다. 축제에서는 둔내 고랭지토마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장을 비롯해 토마토를 활용한 각종 체험과 공연, 물놀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횡성군 편을 유치하면서 축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8월 13일 오후 1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5~16팀은 8월 15일 오후 2시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본선 녹화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는 박서진, 조명섭, 미스김, 성리, 강유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횡성군민을 비롯해 관내 사업자·근로자·학생 등이다. 다만 기성 가수나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대중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횡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 300팀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토마토를 판매하는 농특산물 축제를 넘어 농특산물+체험+물놀이+대중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전국 단위 방송 콘텐츠인 전국노래자랑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고랭지토마토의 결합은 ‘둔내토마토’라는 지역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전국노래자랑이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와 어우러져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관광과 내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알찬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여름 둔내는 ‘토마토로 즐기고, 물놀이로 식히고, 노래로 하나 되는 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

